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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야뇨증(Night enuresis)에서 벗어나는 법

by jalhanda 2023. 5. 14.

자다가 소변이 급한 경우가 가끔 있으신 지요?

자주 그런 일이 있다면, 야뇨증(Night enuresis)을 의심해야 합니다.

1. 야뇨증 이란?

1) 야뇨증(Night enuresis)의 의학적 정의

야뇨증(夜尿症)은 방광의 조절이 가능해야 하는 나이가 지났는데도 배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있어 오줌을 싸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아기에는 방광 기능이 불완전하여 단순히 반사에 의해 자동적으로 소변을 봅니다.

2) 성장에 따른 소변 기능

생후 6개월에 이르러 방광 용적이 커지고 배뇨 반사의 조절 기능이 형성되면, 한번 보는 소변량이 증가하고 소변을 보는 간격도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후 2~3세경에도 지속적으로 방광 용적이 증가하고, 방광 및 요도괄약근을 의식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키워집니다. 4세 경에는 어른과 거의 같은 배뇨 조절 기능을 갖습니다. 5세 이후에 자면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을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1주에 2번 이상 오줌을 싸야 야뇨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1차 성과 2 차성 (속발성)으로 구분됩니다. 1 차성은 태어나 서부터 오줌을 가린 적이 없는 경우이고, 2 차성은 최소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다가 다시 야뇨 증상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야뇨증의 대부분은 1 차성입니다.

2. 야뇨증의 원인

야뇨증(夜尿症)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유전적인 경향

부모 두 사람이 모두 어릴 때 야뇨증(Night enuresis)이 있었다면 그 자녀들의 70%에게 야뇨증이 있습니다. 부모 중에 한 사람에게 야뇨증이 있었다면 그 자녀들의 40%에게 야뇨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야뇨증에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13번 염색체에 야뇨증 관련 염색체가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 방광 기능의 성숙 지연

야뇨증(夜尿症)의 보편적인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대다수의 야뇨증 증상이 있는 아이가 나이가 들면 야뇨증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아 수긍되는 이론입니다.

3) 수면 요소

이전에는 야뇨증(Night enuresis)을 겪고 있는 아이는 깊은 잠에 빠져 깨우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수면 요소가 관여할 것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야뇨증 증상이 있는 아이의 수면 형태가 정상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4) 수면 중 소변 배출량의 증가

최근에 수면 중 소변 배출량의 증가가 야뇨증의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수면 중에 소변 생성을 억제하는 항이뇨 호르몬이 증가하여 소변량이 감소하고 오줌을 싸지 않아도 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야뇨증 증상이 있는 아이의 항이뇨 호르몬을 측정하였더니 잠자는 중에도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지 않고 낮과 비슷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밤에도 낮과 마찬가지로 소변이 만들어져 자신의 방광 용적을 넘어서면서 야뇨증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항이뇨 호르몬 분비 이상은 모든 증상이 있는 어린이에게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것 만으로는 야뇨증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수면 중 자신의 방광 용적 이상으로 오줌이 만들어진다면, 깨어나서 화장실에 가든, 이불에 싸든 둘 중 어떤 형태로든 배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야뇨증은 밤중 소변 생성과 자신의 방광 용적과의 상호관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5) 정신적인 원인과의 관계

이전에는 야뇨증과 정신적 이상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야뇨증이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야뇨증이 지속되면 열등감, 수치심으로 인한 자신감 결여, 사회생활 부적응 등 정신 성장에 이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요로계 질환 극소수의 경우

야뇨증이 실제 요로계의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도 출구나 요도에 협착이 있으면 밤과 낮 구분 없이 소변을 지립니다. 낮에도 소변 조절을 못 하고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경우에는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하여 요도 폐쇄를 알려주는 증상(방광 벽 비후, 수신증, 잔뇨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7) 수분 섭취:

특히 취침 시간까지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녁과 취침 전에 수분 섭취를 줄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의학적 상태:

특정 의학적 상태는 요로 감염, 과민성 방광, 전립선 문제 및 신장 질환을 포함한 야간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를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약물:

이뇨제 및 혈압 약물과 같은 일부 약물은 야간 빈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물로 전환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 노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는 소변을 농축하는 호르몬을 적게 생성하여 밤에 소변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노화는 또한 방광 근육을 약화시켜 야간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1) 수면 장애:

수면 무호흡증 및 기타 수면 장애는 수면을 방해하고 체액 생성을 증가시켜 야간 빈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2) 라이프스타일 요인:

카페인과 알코올 소비, 흡연, 과체중 또는 비만을 포함한 특정 라이프스타일 요인이 야간빈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야뇨증(Night enuresis)의 종류

1) 일차성 야뇨증

일차성 야뇨증은 태어난 후 한 번도 야간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여 야뇨증이 지속되는 경우

2) 이차성 야뇨증

이차성 야뇨증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다가 다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3) 단일 증상성 야뇨증

낮에 소변을 보는 것에 문제가 없이 밤에만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4) 다증상성 야뇨증

비단일증상 야뇨증(Night enuresis)은 야뇨증과 더불어 낮에 다음과 같은 비정상 배뇨 증상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 낮에 소변이 조절되지 않고 새는 증상(요실금)

▶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빈뇨)

▶ 소변을 급하게 보는 증상(급박뇨)

▶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으면서 소변을 참는 증상

▶ 소변을 볼 때 소변줄기가 끊어지는 증상

▶ 화장실에서 바로 소변이 나오지 않고 한참 지나서 소변이 나오는 증상

4. 야뇨증(Night enuresis) 증상

야뇨증의 증상은 5세 이후로도 잠자는 동안에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싸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5. 진단

야뇨증은 낮에 요실금이나 배뇨 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단순 야뇨증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1) 단순 야뇨증

이러한 단순 야뇨증은 기질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외래에서 진찰만 하고 소변 검사 정도만 하면 됩니다.

2) 복잡성 야뇨증

그러나 기본적인 요검사나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 낮에 심한 배뇨 장애가 있는 경우, 소변을 너무 자주 보지 않는 경우,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도중에 끊기는 경우, 만성적인 변비가 있는 경우,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과거 요로 감염이 있었던 경우를 복잡성 야뇨증이라 합니다. 이 경우는 기질적인 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복잡성 야뇨증은 방광 요관 역류, 폐색성 질환, 불안정성 방광, 요도 이상을 감별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 배뇨 중 방광 요도 조영술, 요역학적 검사 등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5. 응급처치

야간 빈뇨 또는 야간 배뇨가 발생하는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수분 섭취 제한:

저녁과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줄이면 야간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취침 전 방광 비우기: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방광을 비우면 야간에 소변을 볼 필요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화장실을 사용하십시오:

소변이 마려울 때 즉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을 참으면 야간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화장실로 가는 안전한 경로 만들기:

밤에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경우 경로에 장애물이 없고 조명이 밝은지 확인하여 넘어질 위험을 줄이십시오.

5) 침대 옆 소변기 또는 변기 보관: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침대 옆 소변기 또는 변기를 두는 것이 야간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기저 질환의 증상 관리:

야간뇨가 전립선 비대 또는 요로 감염과 같은 기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기저 질환의 증상을 관리하면 야간 빈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야뇨증 치료

야뇨증의 치료 시기는 5세 이후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 좋습니다. 대부분 치료하지 않더라도 매년 15% 정도는 증상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그러나 기다리는 동안 야뇨증 어린이에게 수치심, 죄책감, 실패감으로 자신감이 결여되는 성격 형성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뇨증의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 행동 치료, 정신 치료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녁 식사 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자기 전에 소변을 누이고 재워야 합니다. 치료 중에는 벌을 주거나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약물치료

(1) 항우울제제

이미프라민(Imipramine)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약한 항콜린작용, 배뇨근에 대한 이완 작용, 방광 용적의 증가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체 환자의 60~70%에서 치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약을 중단하면 60%는 재발합니다.

(2) 항이뇨 호르몬의 유사체 (Desmopressin acetate)

야뇨증의 원인 중 밤에 항이뇨 호르몬이 적절하게 분비되지 않아 소변량이 증가하여 야뇨증이 생긴다는 논리에 부합하는 약물입니다. 전체 환자의 60~80%에서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중단하면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부교감신경 억제제 (Oxybutinin)

단순 야뇨증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낮에도 급박뇨, 빈뇨,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 처방합니다. 부작용으로 입 마름, 홍조, 변비,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행동 치료

(1) 야뇨 경보기

행동 요법의 하나로, 일종의 조건 반사 치료법입니다.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요에 부착한 상태에서 잠을 자다가 오줌을 싸면 자명종이 울립니다. 처음에는 배뇨 중이나 배뇨 후에 아이를 깨워 화장실에 가게 합니다. 이 행동이 반복되면 방광이 찼을 때, 즉 자명종이 울릴 때 소변을 참고 깨어나야 한다는 조건 반사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방광이 차 있는 감각을 느껴서 스스로 일어나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주로 7세 이상의 아이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치료하면 치료 효과가 80% 정도 됩니다. 재발률은 30%로, 약물 요법에 비해 치료 효과가 높고 재발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다른 약물 요법에 비해 처음 1~2개월은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자명종이 울리는 즉시 깨워야 하므로 온 가족이 밤에 시달리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동기 치료

동기 치료는 오줌을 싸지 않은 날에 칭찬의 말로 격려하거나 좋아하는 선물을 사주는 등 긍정적 강화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게 하여 치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접근법을 책임감 강화 훈련이라고도 합니다. 이불을 적시지 않은 날에는 달력에 황금색 별 스티커를 붙여 주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료 요법 역시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장시간이 필요합니다.

6. 경과/합병증

야뇨증은 치료하지 않더라도 5세 이후에 매년 15%씩 저절로 좋아집니다. 15세경에는 전체 환자의 1%만 야뇨 증상을 보입니다.

7. 심리적 위축 가능

야뇨증이 오래가면 아이가 수치심과 열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겪는 일이며, 아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따라서 아이가 열등감을 갖지 않도록 부모가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야 합니다. 또한 아이를 야단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스갯 거리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그보다는 밤에 오줌을 싸지 않았을 때 칭찬해 주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8. 효과적인 음식

1) 신장이 허약하고 음액이 부족한 아이

몸이 마르고 피부가 검은 경우가 많다. 성격이 급하고 예민하며, 열이 많다. 잠이 적고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 변비가 있으며 소변 색이 붉다. 밤, 호두, 마, 구기자, 오디, 산수유, 돼지 콩팥이 좋다.

2) 폐가 허약하고 기가 부족한 아이

몸이 뚱뚱하고 피부가 희며 물렁살인 경우가 많다. 성격이 느린 편이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며 피곤해한다. 자주 눕고 잠이 많다. 기를 보하는 황기, 인삼, 감초, 대추가 좋다. 이외에도 은행과 감꼭지는 소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 모든 경우에 응용한다.

3) 음식

(1) 마연밥죽

재료: 마연밥 · 쌀 각 50g

요리법: 마를 잘게 썬 후 모두 함께 넣고 오래 끓여 죽을 쑨다. 돼지콩팥 1개 또는 돼지오줌보 1개를 함께 넣어 푹 끓여 먹으면 더 좋다.

효능: 신장이 허약하고 심장에 열이 많아서 생긴 야뇨증, 몽정, 허약증을 치료한다. 정신을 진정시키고, 몸을 튼튼하게 한다.

복용법: 하루 2번씩 7일간 자주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밤대추죽

재료: 마른 밤 2개, 대추 3개, 쌀 50g

요리법: 말린 밤의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대추, 쌀과 함께 끓인다. 대추가 비위를 건강하게 하고 밤이 신장을 도와 소변을 수축시킨다.

효능: 소아가 비위와 신장이 모두 허약해 소변이 잦고 야뇨증이 있으며, 식욕부진일 때 효과가 있다. 자주 먹이면 아이가 튼튼해진다.

복용법: 하루 2번씩 7일간 먹는다.

(3) 감꼭지은행탕

재료: 감꼭지(꼭지가 달린 곶감을 사용) 1개, 은행 10개

요리법: ① 준비해 둔 재료들을 함께 푹 달인다. ② 감꼭지를 1시간 정도 달이고 은행은 약간 볶는다.

효능: 은행의 축소작용이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과 야뇨증을 치료한다. 은 행의 독은 익히거나 구워 먹으면 무리가 없다.

복용법: ① 달인 물을 수시로 10일 정도 마신다. ② 감꼭지를 달인 물과 은행 볶은 것을 함께 10일 정도 복용한다.

(4) 호도마탕

재료: 호도 15g, 마 15~20g

요리법: 준비해 둔 재료들을 함께 끓인다. 양기 허약이 심하면 부추 30g을 넣 어 먹는다(소변색이 희고 특히 밤에 소변이 잦으며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경우, 추위를 많이 타고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노인은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약한 경우), 한약재인 익지인을 15g 넣으면 더욱 좋다.

효능: 신장을 보하고 소변을 수축시킨다.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모두 허약해서 야뇨증이 된 것을 치료한다.

복용법: 하루 2번씩 10일간 먹는다.

(5) 황기은행탕

재료: 황기 50g, 은행 10개

요리법: 준비해 둔 재료들을 함께 1시간 정도 푹 끓인다.

효능: 황기는 기를 끌어올리고, 은행은 축뇨한다. 때문에 기가 허약한 사람의 야뇨증이나 기가 허약하여 소변을 자주 보며 참지 못할 때 좋다.

복용법: 하루 2번씩 10일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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