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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자면서 살 빼기

by jalhanda 2023. 3. 30.

여러분과 함께 "잘 사는 인생" 을 만들어 가는 블로그 입니다.

수면으로 살을 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수면을 굉장히 중요합니다.


1. 잠자리가 편안해야 하는 이유

1) 수면 부족이 가져오는 피해

바쁜 일상 때문에 현대인들은 수면 부족을 자주 겪게 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며칠째 새벽 2시에 잠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무조건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쫓기듯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시시때때로 눈커플이 내려오는 게 느껴집니다. 정신적으로 의욕이 상실되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야 할 때 못 자고 수면 시간이 부족 해지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중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수면 방법과 수면 시간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자들은 많은 연구를 해서 논문이나 학술지에 발표를 한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수면 방법과 수면 시간을 잘 지켜 잠을 잘 자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각종 논문이나 실험 결과를 통해 확인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옛말에도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고 했습니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효과적인 수면으로 살을 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합니다. 자면서 살을 빼는 것인 만큼 주변 환경과 습관이 많은 요소로 작용합니다. 먼저 주위 환경을 나에게 맞게 바꿔줍니다. 베개는 높은 베개보다 낮은 베개를 선택하여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 땀이 나기에 이불은 땀 흡수에 좋은 면 이불을 덥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2. 잘못된 수면 사례

다름의 내용은 과거에 이화여대 목동병원 신경과에서 실험한 내용을 일부 정리했습니다.

1) 실험 참가자의 실패한 다이어트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는 1년 사이에 15Kg 몸무게가 증가한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수면 다이어트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전업주부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매번 실패를 경험 했었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실험에 참가자에 대해 수명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잠을 깊이 못 자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 잘못된 수면 습관

실험 참가자의 수면 자세가 다리를 웅크리고 한쪽 팔을 베고 자는 모습에서 뇌파는 계속 움직이는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이것은 깊은 수면을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제안 사항 없음 아니라 지방대사의 분비를 촉진해서 포만감을 느끼고 지방세포의 연소를 도와주게 되는데. 깊은 잠을 못 자면 그런 작용을 할 수 없기에 도리어 살이 찌는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3) 오히려 살찌는 수면

또한 자세가 또 깊이 못 주무시는 원인이 되고 부분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몸이 붓고 부분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해서 살이 찌게 됐다고 보인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천장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세운 자세는 그 부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게 되면 가슴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배 주위 근육이 쇠퇴해 복부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정말 살이 빠지는 수면

1) 젓가락 자세 수면

-. 집에서 쓰다가 버리는 스타킹을 잘라서 고리 밴드를 만듭니다.

-. 양다리를 곧게 뻗어서 양쪽 엄지발가락을 서로 닿게 합니다. 그리고 양쪽 엄지발가락을 방금 만든 밴드로 서로 묶습니다.

-. 그리고 젓가락 처럼 곧게 눋습니다. 이때 양팔은 만세를 부르듯이 머리 위로 뻗습니다.

-. 처음에는 익숙지 않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 효과: 몸을 바르게 펴고 똑바로 일직선으로 주무시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 붓거나 한 부분의 부분비만이 생기거나 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수면 습관으로 아주 좋습니다.

2) 오후 8시 이후 잠자기 전에 껌 씹기

저녁식사를 일찍 하면 공복이 빨리 찾아옵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배고픔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자기 전까지 계속 물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는 껌을 잠자기 전에 껌을 씹습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면 배가 나오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30분 이상 껌을 씹습니다. 그러면, 잠자리에 들고 나서 코 호흡을 하기 편합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몸속 깊은 곳까지 산소 전달이 되지 않는다. 이는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려 자는 동안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잠을 청할 때에는 입을 꾹 다물고 코로 숨쉬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3) 침대에서 모세혈관 자극하기

자기 직전에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줍니다.

-. 뿅망치 마사지: 아이들 장난감 중에 뿅망치가 있습니다. 뿅망치로 온몸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뿅망치가 없으면, 스타킹에 수건을 넣어서 몸을 살살 두드려 줍니다. 그러면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습니다.

-. 스타킹 스트레칭: 버리는 스타킹을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합니다. 누워서 스타킹을 양속으로 잡고 발바닥에 걸칩니다. 그리고 굽혔던 무릎은 피면서 다리를 천천히 천장으로 쭉 뻗어줍니다. 하체에 혈액순환이 되어

편안하고 깊은 수면을 할 수 있습니다.

4) 잠자리를 어둡게

어두운 환경에서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더 잘 분비됩니다. 잠잘 때 이 멜라토닌이 부족해서 잠을 자지 못하면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몸은 음식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져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잠들수록 비만일 확률이 20% 더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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